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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내 이야기

[내 이야기] 2023 ~ 2024 회고

dc-choi 2025. 1.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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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4년 회고를 시작하며...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그에 따른 성장통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에게 지난 2년의 시간은 감히 모든 방면에서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성장통을 겪은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마지막 20대를 화려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시간 순으로 겪은 사건을 나열하면서 거기에 따른 교훈을 적어보고 25년도에는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내가 성과라고 생각했던 것은 남들에게 성과가 아니였고 인정받지 못했다.

우선, 22년도 회사를 다니면서 나름 개발자로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개발을 거진 모르는 신입에 가까운 개발자가 회사의 메인 돈벌이가 될만한 보안 솔루션을 인증 통과하였고 그것이 어느정도 성과라고 생각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회사는 해당 보안 솔루션으로 돈을 벌지 못했고 아예 다른 경로를 통해 돈벌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제가 받은 인증으로 돈을 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성과로 인정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느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언가 이뤄내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오력이 필요하다.

하나의 회사가 무언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발만 잘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고객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시장 분석,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왜 다른 제품이 아니라 우리 제품이여야 하는가? 에 대한 차별점 등등 이런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 고객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제품을 팔아야 회사가 유지가 되니깐요.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이런 부분을 많이 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결국 팀 전체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2.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제품을 파는 것은 다른 문제다.

1번과 같은 맥락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왜 꼭 우리만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고 우리 제품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일즈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개발자를 평가하고 우리에게 돈을 주는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우리의 코드를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야 그것이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고 그 성과도 내가 어필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위해 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통해 어느정도 라포를 형성하여 나를 간접적으로 어필하고 팀장과의 면담을 통해 나의 상태나 여러가지 것들을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에는 국격이라는게 있고 사람에게는 인격이라는게 있다.

회사에서 저의 성과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자 급격히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졌고, 이는 곧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는 원인이 되면서 악순환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격모독적인 말을 들었고 결국 그런 말에 지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들었던 말들을 어느정도 정리하자면 "??씨봐 얼마나 살가워 당신이 이렇게만 했어도 난 인정했어", (그냥 무슨무슨 개발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면 되는 문제로)"뭐 어쩌자는거야. 그냥 해보라고", (고객사 PM 앞에서)"저는 여사원들이 좋아요. 싹싹하거든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남사원들 다 잘라버리고싶어요. 아 지금 남사원도 있지 않냐고요? 뭐 별 생각 없을거에요." 등등...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까지 회사를 다니기는 너무 싫었고 그에 따라 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느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 일로 만난 사이라고 하지만 기본 매너는 지키자.

직장 동료간에 비즈니스가 빠질 수 없기만 그래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존중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은연중에 지켜지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2. 나는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예전에 형님들과 자리를 가지면서 들었던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사건을 겪고 난 후 아 그 말이 맞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에 있었던 안 좋은 일을 이야기 했지만 저는 사람은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안 좋은 점은 반면교사삼아 그러지 말아야 하고 좋은 점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결국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

어린 시절부터 일찍 사회 생활을 경험하면서 사회는 차갑다라는 것은 느끼고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나에게 닥쳐오니 더욱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내가 능력이 있어야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들에게 의지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결국 내 능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떠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결국 저는 이 사건을 통해 심리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었고 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정되지 않았던 퇴사는 저 자신을 매우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 그리고 갑자기 퇴사한 나에게 쏟아지는 주변의 시선, 하루 이틀씩 밀리기 시작하는 월세 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어떻게 다시 일어나는가? 였습니다.

 

갑자기 퇴사를 하고난 후 먹고 살기 위해 중간중간 잠깐 2주정도 일을 한다던지, 외주를 맡아서 개발을 한다던지 여러가지 일로 개발에 손을 놓은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 속하지 않다보니 금전적인 문제가 겹치게 되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와 더불어서 점점 늘어나는 공백기에 심리적으로 더욱 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쨋든 같이 공부를 할 수 있는 런닝메이트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것이 멋쟁이사자들처럼! 백엔드 7기 과정이였습니다.

 

여기서 느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이 꼭 이성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오롯이 나에게 있다.

삶에서 모든 순간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을 하게됨으로서 책임을 지는 것도 나의 몫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 조금 더 대책을 세우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 회사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그것이 당장 눈에 나타나는 경우였기에 빠르게 이직을 준비했어야 했습니다. 나에게는 나를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한 선택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2. 어쩌피 누군가는 이유도 없이 나를 욕한다.

저는 그럼에도 저의 선택이 합당하고 그 당시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분명하게 있었으니깐요. 그럼에도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을 만났을 때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선택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했지만 이내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피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저를 지지해줄테지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쩌피 저에게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굳이 나를 일일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고민은 깊게, 행동은 빠르게.

깊이 있는 고민이 반드시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고민은 깊게 하되 너무 생각의 수렁에 빠지면 안되고 하기로 결정했으면 당장 해야합니다. 고민만 하다가 시간만 흐르고 이미 시간이 흘러버린 후라는 것을 이 시간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고민보다는 빠르게 행동하고 나중에 또 고민하자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멋쟁이사자들처럼!

백엔드 자바 7기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서 좋은 동료들과 좋은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안에서 더 성장하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은 아래 링크에 더 자세히 기록해두었습니다.

 

https://dc-choi.tistory.com/91

 

[생각정리]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프로젝트 회고록)

어느덧 학원에서 시작하였던 프로젝트도 마무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회고록을 작성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의 여

dc-choi.tistory.com

여기서 느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꾸준하게 학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아니, 꾸준함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온전히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회사 업무를 같이 병행해야 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었고 내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조급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통해 성장할 수 있고 이게 개발자들에게는 하나 하나가 경험이고 이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 꾸준하게 학습한다면 어느덧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 소통이라는 것도 참 어렵다. 그러나 소통을 잘 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중요합니다. 내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최선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비언어적 표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목소리로만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어려웠습니다. 목소리만으로는 상대방이 내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했는지와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없었습니다. 나의 손짓과 표정같은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온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최대한 나의 의도를 잘 전달하기 위한 수단에 대해서 연구해야 할 거 같습니다.

3. 좋은 리더쉽이란 무엇이고 내가 보여주는 리더쉽은 어떤 모습일까?

1) 쓴 소리는 무조건 뒤에서 따로

리드를 하다보면 쓴 소리를 해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때 대놓고 쓴 소리를 하는 것보다는 뒤에서 쓴 소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내용이 다른 모두가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라면 미리 이야기를 해놓고 사람들 앞에서 정확한 사실만 앞에서 말하던가 앞에서 말할 내용만 말하고 뒤에서 쓴 소리를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부정적인 피드백보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야한다.

저를 많이 성장시켰던 피드백은 확실히 부정적인 피드백보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저를 더 성장시켰습니다. 이 부분을 본받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3)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계몽이 아닌 전염시키는 것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단순히 앞에서 좋다고만 말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실제로 테스트 코드를 도입시키는 것, Jira와 Confluence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 리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없애주는 것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제가 먼저 시도하려고 하였습니다.

 

과연 나는 그렇게 하였는가? 에 대해서는 참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은 반면교사 삼아서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오랜 공백기를 탈출하다.

그렇게 24년도가 밝아왔었고 1월부터 으쌰으쌰 열심히 이력서 피드백을 받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서류 지원을 진행했고 다행히 링크드인을 통해 인터뷰 제의가 와서 그대로 그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기존에 공부하던 Spring을 하는 회사는 아니였지만 이 안에서 폭풍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기존 커리어가 Node.js를 통해 백엔드 개발을 했기에 NestJS라는 프레임워크가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Spring과 매우 비슷하여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느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나를 Java 개발자라는 것에 너무 가두지말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기에 하나의 언어나 플랫폼에 종속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선배님들이 계속 말씀해주셨습니다. 그에 따라 한번 과감하게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당시에는 둘다 공부하면 되겠지...! 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어쨋든 앞으로 꾸준히 학습해야한다.

앞으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더 이어가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학습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이 글을 쓰는 순간도 다시 리마인드 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답이다. 공부하자!

회사일만으로 부족한데...? 그럼 외부 활동!

처음에는 회사일에 적응하는데 매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태해야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꾸준히 성장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되었고 외부 활동을 시작해보려고 했습니다. 개발 커뮤니티를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 커뮤니티를 찾게 되었고 이 커뮤니티를 통해 외부에서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고 좋은 분들과 네트워킹도 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이력서 피드백, 개발 주제로 발표, 다른 개발자들과 네트워킹, 사이드 프로젝트 팀 합류 등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양질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따로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서 각자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해당 내용을 발표하는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스터디 모임을 리드하면서 저 역시도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25년도에도 이런 스터디 모임을 더 진행하고 싶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여기서 느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꾸준히 성장할 원동력을 찾고 함께 달릴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하자.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성장을 하게 되는 원동력을 찾고 그에 따라 함께 달릴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언제나 좋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것이 마냥 나의 것을 내어주는 것은 아니다.

개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도 이해해야하기에 자연스럽게 나의 경험을 한번 더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발표 자리가 충분히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더 성장을 하게 된다면 한번 더 발표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25년도 목표...!

여기까지가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무너졌지만 다시 일어났고 다시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명확한 목표를 잡아두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개발자로서 목표

1. Node.js 공식문서랑 레퍼런스로 학습 후 (아키텍처, 비동기 처리 블로그 업로드)

2. JS 깊게 공부 (김영보님 강의 완강하기)

3. NestJS 공식문서 정독

4. 자료구조/알고리즘, 운영체제 학습

5. 최신 기술스택 학습 (GraphQL, gRPC, Kafka, Redis)

나중에 추가로 할 것.

1. JAVA && JPA 강의 보면서 학습

2. AWS 자격증 취득

인간으로서 목표

1. 운동

2. 운전면허 취득하기

3. 사놓고 안 읽은 책 읽기

 

올해 명확한 목표를 잡고 움직인다면 올해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긴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잘 풀리는 올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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