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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내 이야기

[내 이야기] 4주간의 치열했던 라피신을 끝내면서... (라피신 후기)

dc-choi 2021. 10. 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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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기 2차 1그룹에 있었던 donchoi입니다!

곧 21년 10월 29일 11시 42분이 되면 라피신 5기 2차과정이 마무리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얻어가는것이 많았던 42서울 라피신이였습니다.

 

마지막이라고 받은 선물... ㅎ 패드 잘쓰겠습니다~

개발자라면 C언어를 알아야한다 말만 들었고 직접 체감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곳에 와서 왜 C언어를 알아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체감하고 가는거 같습니다.

 

정말 값진 경험을 한거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이제 끝났다고 하니 정말 아쉽네요.

정말 여기서 만난 동료들에게 힘을 많이 얻어가는거 같습니다.

 

출근하셔야 하는데 새벽에 연락해도 받아주시던 ejchoi형님

문제 안풀려서 어려워할때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던 bseo님

첫 러쉬에 같은 팀에 배정되어서 정말 열심히 상의하고 코딩하던 sangypar님, byan님

두번째 러쉬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던 juji형님, seohykim누님

평가하면서 만난 정말 많이 알고계시고 질문에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신 sankang님

비전공자임에도 정말 끈기있게 노력해서 완주하신 같은 스터디 Jeonchoi형님

스터디에서 만난 정말 사람좋고 친절해서 끝나고도 연락하고싶은 평가요정 heekim님

같이 스터디 만들어서 안 나간날마다 공부하고 밥먹고 했던 sejeon님

 

정말 누구보다 노력했었던 열정넘치는 식사멤버 막내 분위기 메이커 hashin

첫날에 만난 같은 식사멤버, 원주에서 오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한 shan형

마지막으로 첫날에 만나서 같은 지역살고 스터디까지 하면서 식사멤버였던 정말 의지 많이 된 seucho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라피신이 이제 정말 끝났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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