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를 한번에 바꾸는건 어려워도 1%를 100번 바꾸는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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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15

[생각정리] 판교 퇴근길 밋업 with 인프런 #08 HTTP

HTTP란?웹 기술을 다루는 것중 가장 중요한건 브라우저다. 하지만 브라우저는 항상 HTML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서버와 브라우저간의 통신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둘 사이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통신해야하는지는 미지수이다. 통신을 하기 위한 많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HTTP이다.핵심 기본 요소1. URL역할: URL은 웹 리소스를 식별하는 주소로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어떤 리소스를 요청할지를 명시하는 핵심적인 부분.구조:스키마(Scheme)사용되는 프로토콜을 정의. https는 HTTP에 SSL/TLS로 암호화된 버전을 의미EX) http://, https://호스트(Host)요청할 서버의 도메인 이름이나 IP 주소.EX) www.example.com.포트(Port)서버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생각정리]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프로젝트 회고록)

어느덧 학원에서 시작하였던 프로젝트도 마무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회고록을 작성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의 여정을 한번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선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제 개발자 커리어의 최종 도착지는 CTO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CTO란 기술적으로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CTO는 기술적으로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기술적으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어느정도 사람들을 리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초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프로젝트의 기획을 하였고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리드하게 되었습니..

[내 이야기] 2022년 회고

22년도 회고를 시작하며 지난번에 21년도부터 회고록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회고록을 쓰니 나름 생각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거 같고, 목표지향적으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람의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게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22년 계획중 이루지 못한 것들, 이루어 낸 것들과 계획하지 않았는데 이루어 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 참, 21년도 회고록은 여기 있습니다. https://dc-choi.tistory.com/41 [내 이야기] 2021년 회고 회고를 시작하며 누구나 다사다난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은일이 있었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낸 21년도였습니다. 사실 저는 엄청난 사회적 지위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저 자신을 중간 dc-ch..

[생각정리] 생각보다 쉬웠던 오픈소스 기여하기

바쁜 분들은.. 해당 이슈 => https://github.com/MasterKale/SimpleWebAuthn/issues/255 최근에 FIDO에 관련된 일로 인턴제안을 받았었다. 인턴 제안에 응해서 6월 중순부터 일을 시작하였고, 다행히 FIDO 인증에 어느정도 성과를 보여서 9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최근까지 FIDO 인증을 진행하면서 겪은 좋은 경험을 공유하려고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FIDO? 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도전해보자! 처음 제안을 받았던 것은 6월초였다. 당시 이야기를 들을 때만 해도 굉장히 도전적인 일이라고 엄청 겁을 주셨다. 그도 그럴것이 회사에 FIDO를 담당하던 개발자는 이미 퇴사를 한 상황이였다. 그리고 그 개발자도 FIDO에 정확한 스펙은 모르던 것이였다...

[생각정리] 회사에서 절대 맡으면 안되는 업무

맡으면 안되는 업무 1. 난이도는 높은데 파급력은 낮은 업무 보통 난이도가 낮으면서 파급력이 높은 업무를 맡는 것이 성과를 내는데 좋음. 2. 고객의 니즈가 불분명한 업무 고객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고 요구사항도 재대로 정해지지 않았으면 좀... 3. 계속 담당자가 바뀌는 업무 에이스들이 계속 투입되는데 실패하는 프로젝트는 불가능한 프로젝트다. (요구사항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함.) 물경력은 성과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짐 맡아도 되는 업무 1. 내 능력에 비해 난이도/책임이 높고 많음 내가 힘들지만 성장의 기회... 성공경험을 쌓기 좋다고 함. 하지만 너무 높은 난이도는 좀... 2, 반복되는 업무 KPI(핵심성과지표)를 바꿀 수 있는 역할, 기회, 권한이 있으면 맡아도 좋음 참고 https..

[생각정리] 포트폴리오 특강 by. 김루비 멘토

포트폴리오 VS 이력서 포트폴리오가 자기 자신의 능력을 더욱 더 어필하는데 편함. 포트폴리오에서 녹여내야 하는거 (실력, 성향, 소통) 포트폴리오 종류 워드 기본, 지원자가 많은 곳에 추천 NovoResume: https://novoresume.com/resume-templates 미리캔버스: https://www.miricanvas.com/ 웹 사이트 프론트엔드 추천 CSS 오픈소스를 사용하는걸 추천함. 노션 프로젝트 많은 사람, 활동 경험 많은 사람 블로그 개발력이 좋은사람,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깃허브 커밋 많은 사람, 프로젝트 많은 사람, 개발력이 좋은 사람 프로필 대문 이쁘게 꾸미기 프로젝트 README 추가하기 커밋 메시지 잘 쓰기 깃 플로우 잘 활용하기 (feature, fix만 활용해도 ..

[생각정리] 사용자 스토리 기반으로 점진적 기능 개발 by. 차경묵 멘토

사용자 스토리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며 웹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체험합니다. 프로덕션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함.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그 가치를 전달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가 그 무엇을 만드는 효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용자 스토리(페르소나) 저는 [누구]로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목적]을 이루고 싶습니다. ex) 회원인 고객은 지정한 시간 범위 안에서 하루에 한 번 앱으로 사진을 올리는 안내를 받아 사진을 2분 안에 올릴 수 있다. 저는 sns회원으로서 사진을 올려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로그인을 한 나는 뭐가 화제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프로젝트를 작게 여러번하면 피드백을 여러번 할 수 있다. 작성한 스토리보드를 테스트..

[생각정리] 전직 공무원, 현직 개발자, 어느 주니어 개발자 성장기 by. 김승하 엔지니어

인문계열, 사범대학을 전공하고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독학으로 6개월 동안 개발을 공부하며 스타트업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하게 된 경험을 나눕니다. 맨 처음에는 교육학 전공, 경영학 부전공 지리tr TO가 없어서 그만두고 감사원에 들어가서 1년동안 재직 1년만에 우울증을 얻어서 그만둠 스타트업 운영팀에 재직함. 각종 업무(PR, 영업, 마케팅, CS)를 다 하였으나, 7개월만에 회사가 없어짐.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가 개발자를 구하는 TO는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를 선택한 이유는 운영팀에서의 경험에서 프론트 개발자를 동경했기 때문에,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결정적인 동기는 GitHub 커뮤니티에 일원이 되고싶어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 인터넷 강의 인프런, 패캠, 유데미, 유튜브, 구글, 스택오..

[생각정리] 여러분은 누구와 협업합니까? - LCNC시대에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by SAP 김영욱 PM

기업에서 프로덕트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직군이 어떤 일을 하는지 프로덕트가 제작되는 플로우를 알아야한다. 따라서 JD를 잘 봐야한다. 해당 JD의 내용이 내가 원하는 직군의 공고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제작 플로우는 기획, 개발, 운영 이렇게 3파트로 나뉜다. 기획: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조사 개발: 요구사항 분석, 아키텍쳐 구성, 프로토타입 작성 운영: 릴리즈, 배포 보통 개발자는 예시 그림의 뒷 부분에서 많이 논다고 한다. PM (프로젝트 매니저)과 PO(프로젝트 오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PM은 기획, 개발단계에서 책임을 지는 사람, PO는 운영단계에서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LCNC: Low Code No Code의 약자다. 노코드 패러다임이 등장하면서 비즈니스를..

[생각정리] 테크토크_Java/Spring vs JavaScript/node.js by 42Seoul

express나 nest.js는 좀 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데 반해, 스프링은 처음부터 엄청 무겁게 시작한다는 느낌 빠르게 찍어내는데 나중에 유지보수하기 힘들어지고 == 노드 좀 천천히 만드는데 언어는 나중에 유지보수하기는 편하다 == 스프링 채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기술스택을 사용하게 되면 사람을 구하기 너무 어렵다고 함. 단, 실력이 엄청 좋다는 전제하에 다른 프레임워크로 넘어가는데 거부감이 없다면, 상관없다고 함. 그리고 각각 1년동안 스프링 부트캠프, 노드 부트캠프를 다녔다고 가정하면, 둘의 수준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함. 스프링은 현업에서 다시 배워야하는데, 노드는 바로 현업 쌉가능. 왜냐하면, 스프링은 너무 방대함... 그래서 너무 힘듬. 스프링은 처음부터 네카라쿠배당토야 노드는 자체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