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를 한번에 바꾸는건 어려워도 1%를 100번 바꾸는건 쉽다.

생각정리 자세히보기

나의 일상/생각정리

[생각정리] 멘토특강_그로스해킹 101 by 마켓핏랩 차경묵 테크리더

dc-choi 2021. 11. 25. 17:34
반응형

강의를 듣기 전 궁금했던 부분

그로스해킹이 무엇인지?
그로스해킹으로 어떻게 웹/앱 서비스를 발전 시킬수있는지?

그로스해킹, 그로스해커, 그로스팀이 무엇인가?

hack : 문제해결방법

 

그로스해킹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최적의 경로를 데이터를 이용해 찾고 실행하는 것, 이 과정에서의 의사결정을 뻔하게(obvious) 만드는 것

 

그로스해커 : 사장보다 사업의 핵심 지표를 고민하는 사람

분석, 마케팅, 기획, 개발 이 네가지가 전부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물론 처음에는 자기 자신의 분야가 있어야 한다. 1차 전직으로 자기 분야가 있고 2차가 그로스 해커 3차는 창업...

 

그로스해킹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면 코드를 클린하게 짜는것보단 이 코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비즈니스적 가치를 주었는지 생각하는 것. (클린 코드도 중요합니다... ㅋ)

 

그로스팀 : 제품과 마케팅 채널에 대한 빠른 실험을 하고 성장을 위한 효과/효율을 찾아내는 행위를 하는 팀

일반적인 마케팅부서보단 좀 더 넓은 영역을 담당한다.

 

결론적으로 그로스해킹이라는것은 근거 기반의 가설,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 근거 우선순위, 실험 중심의 의사결정
이것이 근거 기반 설정을 하기 위한 제품 및 채널 최적화 방법론이다.

 

근거가 잘못되었을 경우도 있으니 서로 근거의 팩트체크를 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잘 나가는 스타트업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일하나요?

기능만 찍어내는 공장
1. 제품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지 못함
2. 성공의 기준은 일정에 맞춘 기능 출시와 장애를 없애는 것뿐
3. 제품 전략이 없으며 고객 경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4. 큰 기능을 오랜 기간 동안 개발하는 일이 빈번
5. 일매출 같은 단기 목표에만 집중함
6. 개발자를 놀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잘 나가는 스타트업은 지표 체계가 되게 잘 잡혀있다.
North Star Metric(북극성 지표)은 제품 성공의 핵심 척도
North Star Metric이란?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가장 잘 포착하는 '단일 측정 항목'입니다.

 

Star = Breadth + Depth + Frequency + Efficiency
Breadth : 사용자
Depth : 컨텐츠 사용
Frequency : 빈도
Efficiency : 영향

 

결국 웹/앱 서비스에서 무슨 데이터를 보는게 좋은가는 북극성 지표에 따라서 달라진다.

회고

단순히 기술을 잘 사용하는것이 아닌 사용하는 기술을 통해 어떤 가치를 이끌어 내는지 알아내는 중요한 시간이 였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North Star Metric을 잘 선정해서 그 가치를 이끌어 낸다.

새롭게 배운 점

매출은 결국 때에 따라서 변경이 되는것이고 중요한것은 북극성 지표를 이용해서 가치를 이끌어내는것...
카카오의 경우 처음에는 적자로 시작했지만 카카오가 추구하던 가치는 사람을 모아라 무엇이든 될거야! 였었고 결국 지금은 대기업이 되었다...

곧 실행으로 옮기고 싶은 것

현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단순히 만들어보았다가 아닌 북극성 지표를 설정하여 실제로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사용하게 한 다음 데이터를 가지고 북극성 지표를 잘 이루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피드백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