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특강_기업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 by 이브레인 노상범 대표

시작하기에 앞서 이 내용은 대표님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을때의 느낀점을 말씀해주신거라고 하심.

 

지금은 개발자 전성시대!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점점 커지면서 개발자들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
샤이닝 보너스같은 혜택을 주면서 개발자들을 영입하려고 한다.
뉴욕 타임즈, 올리브영등등 여러 기업에서 개발자를 뽑기 시작한다. (원래 IT개발을 외주로 주던 회사)
지난 20년동안 가장 많이 성공한 (주가가 5~10배 증가) 회사는 개발자가 가고싶어하는 회사다.

수요 > 공급
최근에 컴공붐이 일어난것이 5년사이의 일이다.
붐이 일어나고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개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학생인 경우가 많다.

 

모두 채용 : 대부분의 회사에서 채용을 한다.
상시 채용 : 연중무휴 언제든 뽑는다.
경력 채용 : 3 ~ 10년차의 개발자를 찾는다. (내 생각에는 이정도의 경력이 아닌 실력을 가진 개발자를 찾는다.)
스펙 무관 : 대부분의 회사에서 실력을 보고 뽑는다.
개발자가 갑 (어느정도 실력과 경력이 있으면 갑이된다.)

 

회사가 좋아하는 개발자

1. 경력 3 ~ 10년차
2. 컴공 전공자
3. 자체 서비스 만들어 보신 분
4. 대용량 서비스 만들어 보신 분 (실무에서만 경험 가능...)
5. 개인적으로 불편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신 분
6. 깃허브에 열심히 커밋한 사람
7. 커뮤니케이션 좋은 분
8.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개발, 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
9. 빌드/테스트/배포 자동화 경험이 있으신 분

 

가면 안돼는 회사

채용공고에 성의와 정성이 없는 회사
성의없는 인터뷰, 불친절한 인터뷰, 압박인터뷰를 하는 회사
채용담당자가 친절해 보이지 않는 회사
잡플래닛 평점이 매우 낮은 회사
채용공고 자주 올라오는 회사
스킬이 너무 오래되었거나 자신만의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야근 많은 회사 (내 생각에는 어쩔수없이 야근을 하고난 후 보상을 재대로 해주지않는 회사)
근로계약서 작성을 자꾸 미루는 회사
자격증이나 스펙으로 사람 평가하려는 회사

 

좋은 소프트웨어 회사란?

사람 귀한 줄 아는 회사, 개발문화 좋은 회사, 성장할 수 있는 회사

 

성장하기 좋은 곳

기술검증을 까다롭게 하는곳
개인프로젝트를 중요시 보는 곳
사수가 좋은 곳 (사수를 잘 만나는거에 따라 1 ~ 2년후에 실력차가 엄청나게 많이 남)
오픈소스 많이 활용하는 곳
외부에 알려진 개발자가 존재하는 곳

즉, 대형 자체 서비스 회사, 좋은 개발자가 있는 스타트업

일단 취업은 하는게 좋다고 함.
어느 좋은 교육기관도 회사보다 좋기는 쉽지않음.

두들겨라 열릴것이다. (채용공고 올라오지않아도 가고싶으면 직접 연락해보자)

 

취업 TIP

시장 상황에 민감하셔야 합니다.
JD는 늘 관심있게 보세요.
네트워크를 유지하거나 개인브랜드를 만드세요.
3년차 넘어가면 1 ~ 2명의 헤드헌터 알아두고 지내는 것이 좋아요.
스타트업을 하나의 직장으로 생각하세요.
조언은 듣되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고통의 강을 한 번은 건너야 합니다.
의연하고 당당하게